구로구, 15개 동 동별로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릴레이기도 전달

구로구에서는 요즘 자원봉사 활동이 물결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다음달 말까지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펼친다.

‘자원봉사 물결운동’이란 구로구 지역내 15개 동 자원봉사 협력단이 주축이 돼 동별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행사다.

단순히 봉사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자 모집과 자원봉사 홍보활동도 겸한다.

자원봉사 물결운동 릴레이기도 만들어 봉사활동이 있을 때 마다 전달하며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우수동 협력단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릴레이기는 최우수 동 협력단에 1년간 보관된 후 내년 행사에 다시 활용된다.

지난 17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자원봉사 협력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발식이 열렸다. 20일에는 신도림동이 ‘행복한 디너데이’ 봉사활동으로 스타트 라인을 끊었다.

‘행복한 디너데이’는 자원봉사자들이 급식지원 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과 저녁식사를 하는 행사다.

23,28일에는 가리봉동과 개봉2동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동별로 사랑의 빨래방, 경로잔치, 밑반찬 나눔 배달봉사 등을 전개한다. 고척2동은 10대 학생들과 70대 어르신들의 ‘1070 결연사업’도 펼친다.

정용인 자원봉사지원단장은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풀뿌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캠페인 성격의 봉사활동이다”면서 “조그마한 봉사활동들이 이어져 자원봉사의 큰 물결이 일어났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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