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 "(국민 아이디어들이) 각 부처에서 채택이 돼서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생생경제, 국민이아디어' 발표 및 시상식에 참석,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국민 아이디어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나라살림과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관심을 가져달라. 그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며 "나라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디어 모집에 1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해줬다. 연구원과 공직자들이 참여해 준 것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KTX 역세권의 특성화 개발을 통해 '전국을 하나의 도시로'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재학(한국교통개발연구원)씨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 지자체, 996개 해외자매도시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 ▲ 공공시설 여유공간에 민간 태양광 발전 ▲ 가축분뇨를 활용한 농가형 소규모 바이오가스 발전 ▲ 4대강 풍경찾기를 통한 국가브랜드 강화 ▲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에코트리 프로젝트 ▲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인증 시스템 도입 등 6건의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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