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은 회계사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북부지검은 12일 한 코스닥 업체가 인수한 기업의 가치를 돈을 받고 20배 가량 부풀려 평가한 혐의로 회계사 김모, 민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B사 전 대표 이모 씨로부터 1억여원을 받고 B사가 인수한 게임 업체 가치를 200억원대로 평가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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