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훈 유엔 주재 북한 차석대사가 7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어떤 식의 조치를 하든 북한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박 대사는 "모든 나라는 우주에 위성을 보낼 권리가 있으며 어떠한 제재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박 대사는 "안보리가 어떠한 식의 조치를 하든, 주권 침해로 받아들이겠다"며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은 5일 일어난 로켓발사가 탄도 미사일 개발을 금지한 유엔 결의안 1718호 위반으로 대책을 강구 중이다. 그러나 중국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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