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85~110.20

전일 국채선물은 기술적 반등 이후 110선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지속, 저평 확대에 따른 매수도 유입되며 40틱 수준으로 축소. 종가는 전일대비 14틱 상승한 110.03.

현물에서는 국고 3년물이 4%에 가까이 가면서 이에 대한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매수세가 일어남. 전반적으로 거래는 적은 편이었음. 크레딧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임.

내일 개최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2%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현 상황에서 양적완화정책을 펼칠 가능성도 낮아 보여. 경기저점 인식과 금리인하기조 마무리 가능성을 두고 보았을 때 시장금리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어야 할 듯.

미국은 유로, 엔, 파운드 통화스왑 협정 체결을 발표, 달러 발권력을 가진 나라가 외화유동성 확보에 나선 배경에 주목. 엔화와 유로화는 이 소식으로 강세를 실현. 일본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0.1%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은 0.25%p 내린 3.0%로 결정.

뉴욕증시는 알코아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려로 주가 하락, 7,800선 붕괴. 미국채가격은 주가 하락으로 가격 상승했으나 신규물량부담으로 제한적 상승에 그침.

금일 국채선물은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110선을 두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차트상으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힘겨루기 양상이 지속될 듯.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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