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자동차 업체인 크라이슬러의 채권단들이 부채의 출자전환을 꺼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들 채권단에게 69억달러를 융자한 상태다. 크라이슬러는 미국정부로부터 이달 말까지 30일간의 채무조정 기한을 추가로 부여받은 바 있다.
이 기간동안 회사 측은 채권단과 노조와의 채무조정 협상과 함께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와의 제휴협상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와 노조 및 피아트 자동차 간 협상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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