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사내 공식 이메일
이석채 KT 회장이 '통합KT'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격려과 당부의 이메$pos="R";$title="";$txt="";$size="150,448,0";$no="20090331140829489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일을 보냈다. 이 이메일은 이 회장이 취임 이후 전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로 임직원들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정면으로 위기를 돌파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지난 30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무엇보다 KT와 KTF는 수평적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면서 "한쪽이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는 모습이 돼서는 안되고, 배워야 할 장점들은 같이 공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합병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합병 이후의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변화하는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 변화를 주도해 가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추측과 기우에 불안해 하기보다는 주인정신, 혁신, 효율로 대표되는 올 뉴 KT(All New KT)의 중심에 서서 KT그룹의 성공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합병이 아니었으면 결코 제공할 수 없었던 와이브로와 3G의 융합서비스 같은 혁신적 서비스를 내놓도록 하나된 KT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달라"며 "블루오션을 열어가는 글로벌 KT의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게 될 때 합병의 당위성은 누구에게나 인정받는다"고 덧붙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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