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불안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적립식펀드 계좌수가 8개월째 감소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전월보다 19만7000개 줄어든 1393만 계좌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8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2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보다 3060억원이 늘어난 77조3660억원으로 1월 증가분 4820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감소했다.
총판매잔액은 머니마켓펀드(MMF)로 14조원 가량이 몰리면서 1월에 비해 12조원이 증가, 383조2430억원을 기록했다.
2월 한달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체 업권에서 적립식 판매액이 증가했따.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규모는 74.66%(57조7000억원)으로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비중은 점차 감소 추세이며 증권업의 경우 적립식 판매규모는 24.01%(18조5000억원)이나 적립식증가액(3060억원)중 비중은 37.25%(1140억원)로 다소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민은행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2월 한달간 1079억원이 늘어 전체 적립식 펀드 증가액(3060억원)의 35.2%를 기록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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