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은 31일 "건전성 관리에 조직의 역량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영업시간 변경에 따라 하루 앞당긴 4월 월례조회사를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연체관리 TFT 신설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기가 침체돼 연체관리 절대량이 늘어났지만 본부와 영업점의 유기적인 노력으로 연체관리에 신경쓰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1분기 2조8000억원 매출과 850명의 인턴을 채용하는 한편 임직원 급여 반납 등을 실천했다"며 "은행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은행원 각자가 활동이 활발하고 고객과 은행이 윈윈할때 존경받을 수 있는 은행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이 고객에게 배려와 감동서비스를 통해서 사랑받을 수 있다"며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와 효율적인 채널관리로 고객지향적인 영업기반강화통 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은행이 되야한다"고 당부했다.
강 행장은 아울러 "최근 사고의 징후들이 포착돼 사고없는 직장의 명성을 갖는데 우려스럽다"며 "모든사고는 업무프로세스를 지키지 않는데서 비롯되므로 무사고 은행으로 다시 태어날수있도록 분발해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비용절감에 대해 강조했다.
강 행장은 "동물들이 겨울에 불필요한 활동을 자제하고 봄을 대비하듯 지금처럼 어려울때는 낭비요소 줄이고 비효율적인 업무요소 줄여 미래를 준비해야한다"며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해오던 낭비적인 요소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