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수정 발표됐다.
당초 블룸버그통신 경제 전문가들은 이전 잠정치와 동일한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머빈 킹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의 4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2% 위축된 것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1.9%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보다는 낙폭이 컸다.
4분기 기업생산은 4.9% 하락했으며 서비스 지수는 0.8% 하락했다. 이들은 각각 5.1%, 0.8% 하락한 것으로 잠정 발표된 바 있다.
건설은 4.9% 하락해 잠정치 대비 4배 이상 위축됐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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