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는 30일부터 국제통화기금(IMF)와 공동으로 국내외 거시`금융정책 담당자 30명을 초청, 거시·금융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엔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카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9개국과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 중앙아시아 8개국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
우리나라에선 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의 거시경제 및 금융정책 담당자 13명이 함께하며, “거시·금융의 연계성 분석과 금융시장 및 금융상품 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위기에 따른 선·후진국 간 사례분석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재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거시`금융정책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동남아`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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