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월 독일 기업 신뢰지수가 2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7000명의 기업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지수가 전월 82.6에서 82.1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독일 기업들이 현 경기에 느끼는 체감지수는 지난 1982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세계적인 수요 급감으로 독일 기업들은 생산 규모는 물론 직원수도 줄여야 할 처지다. 독일은 현재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고 있다.

독일의 최대 소매상인 메트로AG는 지난해4분기 실적이 예상외로 감소했다고 전일 밝혔다. 코메르츠방크도 올해 국내 총생산이 7%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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