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원화가치가 바닥까지 간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국의 투자 등급 회사채를 집중 매입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버트 월트너 템플턴 채권투자 부문 전무는 이날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아시아 기업이 대부분 저평가돼있고 특히 한국에서 기회가 크다고 본다"며 "산업은행과 포스코, 신한은행을 포함한 한국 회사채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화가 바닥을 친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면 싱가포르는 통화 약세가 전망되기 때문에 투자가 바람작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템플턴 측은 이 밖에도 '두바이 알지브라 캐피탈의 투자를 늘렸다'며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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