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그룹과 합자법인 설립
"11억 시장을 노린다"


CJ홈쇼핑이 중국 진출에 이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한다.

CJ홈쇼핑은 20일 아시아 미디어네트워크 스타(STAR)그룹과 홈쇼핑 합자법인 Star-CJ Network India Pvt., Ltd(SCN)을 설립했다.

SCN은 올 하반기에 국내 홈쇼핑 방송과 같은 형태의 홈쇼핑 방송을 인도내 24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케이블TV 가입자 수 정체와 내수시장 성장 정체로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홈쇼핑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화를 추진해 중국의 상해, 천진에 이어 이번 인도로 진출하게 된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해선 CJ홈쇼핑 대표는 "11억 인구의 인도는 방송 및 온라인 유통에 있어서 부가 가치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블루오션 지역"이라며 "중국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 고객의 트렌드에 맞는 최적화된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도 지역 성공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홈쇼핑 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홈쇼핑과 제휴를 맺은 STAR 그룹은 아시아 최대의 방송사로, 아시아 지역 중 인도에서 가장 크게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개 채널, 8천만 가시청 가구를 확보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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