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1.10~111.65
전일 국채선물은 미 FOMC의 장기국채 매입 소식에 한은도 조만간 국채매입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빅 급등. 종가는 전일대비 46틱 상승한 111.42.
커브는 급하게 플래트닝을 이어감. 국고 5년물은 20bp나 하락하면서 급 강세 기조를 이어감. 반면, 통안채 금리는 일제히 오르면서 상반된 모습.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편성용 국고채가 시장에서 원활하게 소화될 수 있도록 기존 국고채 발행 외에 1년물 국고채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또한 한은에 직매입 요청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모습도 보임. 반면 한은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단기 국고채가 발행되게 되면 시장의 단기 부동자금을 끌어들여 활용할 수 있지만 기존의 통안채나 은행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우려.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장기채 매입발표로 1,300원대 진입. 주가는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마감.
다우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대한 조정과 연준의 경기부양 관련 방안들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미국채가격은 전날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과 다음주 대규모 입찰 부담으로 하락.
금일 국채선물은 연이틀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받는 양상을 보일 수 있어. 짧은 상승은 이어갈 수 있지만 결국 물량부담은 언제든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할 듯.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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