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그린파킹 활성화 위해 주차장 1면 조성시 650만원, 2면 800만원 지원
송파구가 단독 주택의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올 해 그린파킹(담장허물기) 사업 지원비를 늘려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그린파킹사업 지원비를 주차장 1면 조성 시 가구당 600만원에서 650만원, 2면은 75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증액·지원키로 했다.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생기는 빈 공간에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담장 허물기)사업을 위해 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511가구 담장을 헐어 총 1184주차면수를 확보했다.
최근 담장 허물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주민 91%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냈다.
$pos="C";$title="";$txt="방이동 주택의 그린파킹 후 예쁜 모습.";$size="548,321,0";$no="20090312095407129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에 올 해는 사업예산을 확충해 주차장 1면 조성 시 가구당 650만원, 2면은 800만원, 3면부터는 1면당 1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600만원까지 공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지원금액을 지난해보다 각 50만원씩 증액했다.
이는 사업 시공에 필요한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에 대한 지원 기준을 현실화한 것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 자재의 사용으로 점점 높아져 가는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추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증액된 지원금에는 자가방범시스템 설치비용까지 포함돼 있어 그린파킹 대상 골목에 들어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이선호 자동차관리과장은 “방범시스템이 설치되면 그동안 방범문제로 그린파킹 사업을 기피했던 주민들도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금 증액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적인 주차공간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자동차관리과(☎410-3488)로 하면 된다.
착공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주차면 확보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시행. 공사기간은 3~4일 정도 걸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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