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보유 LG디스플레이 지분 전량 매각에 대한 환전수요 주목

신한금융공학센터가 12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대규모 실수요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일정 부분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공학센터는 "전일 뉴욕시장에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NDF 환율이 서울 종가보다 다소 높은 1482원에 마감됐다"며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환시 영향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반면 "필립스 보유 LG디스플레이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이에 따른 환전 수요가 발생할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전일 대규모 주식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 주식 순매수 달러 공급 여부에 따라 대규모 실수요가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금융공학센터는 "환율이 단기 낙폭이 과다했던 만큼 일정부분 조정 받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상범위는 1470원~15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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