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안양천특별기동반 출범,안양천 관련 각종 민원 즉시 처리
“안양천을 마음껏 즐겨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안양천과 관련된 주민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안양천 특별기동반’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12일 구의 각종 민원처리를 위한 ‘09년 빨리처리기동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빨리처리기동반’이란 구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수신자 부담전화(080-601-8272)나 인터넷(www.guro.go.kr)으로 신고하면 구청 담당직원들이 출동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청소, 도로관리, 환경공해, 교통시설, 불법주차 등 16개 분야가 관리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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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존 16개 분야에 ‘안양천’이라는 특별관리분야가 추가됐다. 처리반의 이름은 ‘안양천 특별기동반’.
기존에는 청소는 클린도시과, 도로관리는 도로건설과 등 보통 1개 분야에 담당 1개과가 관련됐지만 안양천 특별기동반은 환경과, 치수과, 문화체육과, 푸른도시과 등 4개 과가 힘을 합친다.
구로구는 “안양천이라는 광범위한 특수지역을 대상으로 민원처리를 하는 만큼 한 개 과가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안양천 관련 부서들을 모두 모아 하나의 기동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4개과 연합 특별기동반의 출범으로 안양천 민원처리는 한층 빠르게 해결될 전망이다.
체육시설, 수질, 녹지대, 위해식물 등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되면 안양천 특별기동반이 출범해 각 부서에서 해결해야 될 일을 분담해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김재순 감사담당관은 “안양천 수질 개선과 각종 체육시설 증가로 이용 주민 숫자가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노점상, 운동시설 고장, 개인사고 등 민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범된 안양천 특별기동반이 이런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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