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모기지은행연합회(MBA)가 발표한 지난주(3월6일 마감) 모기지 신청지수(계절조정)는 전주의 649.7에서 723.4로 11%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하락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는 기존 모기지 차환을 위한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13.3% 상승했고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지수도 7.1%가 올랐다. 4주 평균지수 또한 4.3%가 상승했다.
반면 모기지 금리는 하락했다. 30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이 4.96%를 기록해 전주 5.14% 보다 0.18%포인트 내렸다. 15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 또한 4.54%를 나타내 전주 4.73% 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1년 모기지 변동금리 평균은 전주 6.13%에서 이번주 6.21%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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