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버섯류 수출 확대를 위해 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다.
11일 유통공사는 그 동안 버섯류 수출에 있어서 유통기간 및 품위저하의 주 요인으로 지적된 수출 선적 전 냉장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을 대출한다고 밝혔다.
유통공사는 종자살균실, 접종실, 배양실을 갖춘 종자업체를 대상으로, 금리 3% 융자기간 5년으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버섯종균의 증식배양을 위한 시설 설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와 지난해부터 업계 자율의 버섯류 수출협의회 구성을 유도하고 버섯류 수출 창구를 단일화하고 있다. 올해는 팽이버섯의 휘모리 브랜드를 이용하고 수출단지 지정을 적극 검토함으로써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유통공사는 2월 13개 버섯류 수출업체에 수출품 수매 및 운영자금으로 100억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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