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유입이 심화되면서 2월 한달동안 펀드시장으로 12조5000만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설정원본과 순자산은 전월대비 각각 11조4000억원, 7조2000억원 늘어난 338조6000억원, 31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자금유출입은 12조5000억원의 순유입을 보였다.
특히, MMF를 제외하고는 전 유형의 순자산 가치가 감소했다. MMF는 15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1월 큰 증가를 보였던 채권형 펀드는 전월대비 1조2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주식형 펀드는 평가손실에 의해 전월대비 4조4000억원 감소한 78조9000억원을 나타냈다.
또, 증시 약세로 펀드 보유 자산 가운데 주식 비중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채권과 예금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해 전체 자산의 40%를 웃돌았던 주식 비중은 25.7%로 떨어졌고, 채권 비중은 24.6%로 늘어났다. 예금과 콜론(은행 간 단기대출)은 전월대비 각각 3.4%P, 1.7%P 증가한 20.6%, 1.4%로 나타났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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