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정상회담 문제 등 양국간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위협에 대한 양국 공조방안은 물론 오는 4월 런던 G20 금융정상회의에 맞춰 양국 정상회담의 개최 시기 등의 문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 한미동맹 발전방안 ▲ 북핵문제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 글로벌 금융위기 공조 방안 등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회동과 관련, "클린턴 장관은 사실상 국빈급에 해당하는 중량급 인사인 만큼 한미동맹 강화를 포함해 여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정상회담 개최 문제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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