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경기침체 우려로 장중 한때 온스당 975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며 지난해 7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금리와 대규모 경기부양 정부지출이 화폐가치를 떨어뜨려 귀금속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날 은과 플래티늄의 가격도 역시 상승했다.

금선물 4월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25.30달러(2.7%) 상승한 온스당 967.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한때 금값은 975.40달러를 기록, 지난해 7월22일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은선물 3월물 가격 또한 전날보다 38.5센트(2.8%) 오른 온스당 14.01달러를 기록했다. 플래티늄 4월물 가격도 37.30달러(3.5%) 오른 온스당 1098.30달러를 나타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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