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프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5억5500만캐나다달러(주당 97센트)에서 1억2900만 캐나다달러(1억370만달러/주당 23센트)로 감소했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S&P)의 주가가 23% 하락하는 등 보유주의 평가손실과 자산 상각에 따른 것이라고 선라이프는 설명했다.
이밖에 선라이프의 지난해 채권 관련 손실은 6억8200만 캐나다달러에 달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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