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1일 대한제당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32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종록 애널리스트는 "올해 설탕 가격 인상과 전분당의 대체 수요로 인한 내수당 수요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조2539억원, 영업이익은 14.6% 증가한 445억원, 세전순이익은 440.1% 증가한 370억원, 당기순이익은 460% 증가한 2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를 기준으로 토지자산 재평가를 실시해 총 2028억원의 재평가 차익을 계상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본 총계가 2435억원에서 4052억원으로 1617억원 늘어나 주당순자산가치(BPS)가 지난 2007년 7만311원에서 지난해 11만7366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양호했다. 매출액 2881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세전순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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