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99,0";$no="20090206073953831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스권을 지속하고 있는 우울한 증시에서 황소같은 기세로 상승하고 있는 중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의 단기적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영훈 한화증권 기업분석센터장은 6일 "실물경제 침체 심화로 현 증시는 바닥을 예측하기도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중국의 증시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져나오기 전 사실 중국 증시가 먼저 망가졌었다"며 "이에 중국이 다른 국가에 앞서 발빠르게 경기부양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고 최근 가장 먼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새해 들어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지난 1월 증시 상승률은 주요국 중 최고수준이었고 지난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100선을 회복하는 등 회복 기미가 뚜렷하다.
그러나 정 센터장은 "중국이 아직 소비보다는 공급을 위주로 하는 국가인만큼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이 되살아나지 않는 한 중국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중국 증시의 성장은 단기적 모멘텀으로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는 게 정 센터장의 설명이다.
정 센터장은 "특히 우리나라로서는 중국 경기 부양으로 LCD 패널 가격 고철 가격이 최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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