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금융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국제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재무부는 장기 보통주, 어음과 채권 등의 총 순판매가 21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2863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주식 교환과 같은 단기 증권을 포함해 외국인들은 568억달러 규모를 순매수했다. 지난달 순매수 규모가 2600억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셈이다.

실제로 지난 2007년 8월경부터 모든 장기 자산에 대한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자자들은 지난 5개월 간 페니매와 프레디맥을 비롯한 정부 투자 기업이 발행한 채권을 대규모 매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모기지 금융 회사들은 미국 모기지 시장의 몰락으로 지난 9월부터 정부의 관리하에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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