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북·중 우호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앙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브리핑 자리에서 "후정웨(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지난 9~12일 북한을 방문해 북한 박의춘 외무상과 김용일 외무차관을 만났다"고 확인했다.

그는 양측간 만남의 의미에 대해 "이번 방문은 양국 외교부간의 일반적인 교류"라고 선을 그었다.

지 대변인은 "양국은 올해를 북·중 우호의 해로 정하고 대외적으로 이를 공식 활용키로 합의를 봤으며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 1949년 10월6일 공식 외교 관계를 맺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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