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단지로 입주물량 지난해보다 41% 늘어 전·월세 난 숨통 기대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주공아파트 11개단지 8144가구가 새 둥지를 틀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 입주물량은 지난해 입주물량(4757가구)과 비교할 때 41% 느는 것으로 전·월세 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이 중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에 직접적 효과가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전체의 64%인 9개 단지 5288가구에 이른다.
또 공공분양주택 5개 단지 2710가구, 5년 뒤 분양 전환되는 5년 공공임대주택 146가구가 새 주인을 맞을 예정이어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택시장 전·월세 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구별 입주 시기는 ▲4월 금산 상리 2지구 1블록(국민) 571가구를 비롯, 보령 동대 2지구 3블록(공분)과 4블록(국민)이 각각 267가구, 805가구 ▲6월 아산배방 3블록(공분) 378가구 ▲7월 아산 배방 8블록(공분) 724가구, 대전 봉산 2블록(국민) 853가구 ▲9월 공주 신관 6지구 1블록(국민) 517가구, 천안 방죽안 1블록 351가구(공분), 146가구(공임) ▲10월 논산대교 1블록(국민) 548가구, 대전 봉산 1블록(공분) 990가구 ▲ 11월 보령 대천 1블록(국민) 233가구, 천안 청수 2블록(국민) 736가구 ▲12월 청양 읍내 1블록(국민) 305가구, 천안 청수 5블록(국민) 720가구 등이다.
주공 관계자는 “주공아파트의 입주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전·월세 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서민들의 고통이 다소나마 덜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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