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운동도 아니었다…세계 최고령 116세 할머니 장수 비결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자 영국 역사상 최고령자인 영국 할머니가 116번째 생일을 맞았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기네스세계기록에 따르면 이날 에델 케터햄 할머니가 영국 서리주 라이트워터 요양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116번째 생일을 보냈다. 그는 지난 4월 브라질의 이나 칸나바로 루카스(1908~2025) 수녀가 세상을 떠난 뒤 세계 최고령자 기록을 이어받았다. 이와 함께 이전 기록 보유자였던 샬럿 휴스(1877
부산으로 우르르 몰려온 대만 관광객…'바다' 말고 '이것' 먹으러 갔다
부산이 대만 관광객 사이에서 '핫플'로 떠올랐다. 요즘 대만과 부산을 오가는 항공편의 탑승객 중 10명 중 7명은 대만 국적이다. 이들이 부산에서 가장 먼저 찾는 건 해운대도, 감천마을도 아닌 '돼지국밥'이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부산과 대만(타이베이·가오슝)을 오가는 국내 항공편 중 대만 국적 승객 비율이 평균 60~70%에 달하고 있다. 에어부산의 경우, 부산~가오슝 노선에선 대만 승객 비중이 80%를 넘는다. 에어부
'할아버지 된 27세'…月235만원 벌며 11명 대가족 꾸리고 사는 남성 정체
27살 일본 남성이 12살 연상 아내와 함께 11명 대가족을 이끌고 있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일본의 다큐멘터리 '힘내라, 서민들'에 출연한 한 대가족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인 남성 마사시(27)는 16살 때 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당시 세 아이 엄마였던 리카(39)를 처음 만났다. 주유소를 방문한 차량 뒷좌석에서 싸우던 아이들에게 강하게 호통치는 리카의
"한국처럼 해달라"…처음엔 반대하더니 이젠 '한국식 분단' 원하는 우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 회담에서 만난 이후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3자 정상회담이 준비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영토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미국과 서방의 확실한 안전보장을 요구하며 '한반도식 휴전' 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에 반대하며 최소한의 안보보
"줄서서 수십분 기다려야 들어간다"…머그샷 찍고 철창행 '中서 뜬다는 핫플'
최근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제 교도소 내부를 옮겨온 듯한 '감옥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당 콘셉트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2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감옥을 테마로 한 술집이 중국 각지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겼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간접적으로 감옥 체험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감옥 콘셉트의 술집은 고객이 입장할 때
"어쩐지 불닭볶음면 계속 먹더라"…삼양에 150억 소송했다는 인플루언서의 거짓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두고 캐나다에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삼양식품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틱톡 인플루언서 하베리아 와심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삼양식품을 상대로 1500만캐나다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매운 라면 마니아로 알려진 와심은 매주 3회씩 불닭볶음면을 먹었다
"5000만원이면 일본서 산다" 중국인들 우르르…결국 특단 조치
웨이보, 샤오홍슈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500만엔이면 일본 이주 가능", "회사 설립 대행 서비스", "일본 장기 체류 매뉴얼" 같은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른바 일본 이주 꿀팁이다. "일본에서 사는데 5000만원이면 저렴하다"는 말이 돌 정도다. 중국에서 공유된 주요 방법은 이렇다. 페이퍼 컴퍼니(실체 없는 유령회사) 설립하는 것. 실제로는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서류상 회사만 세워 비자를 취득하는 방법이
"공휴일 2일 줄이자"는 정부… "11일도 적은데?" 민심 들끓는 이 나라
프랑스 정부가 국가 재정과 생산성 향상을 고려해 공휴일을 이틀 폐지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프랑스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반대한다고 답했다. 국민적 거부감이 확산하면서 정부의 긴축 정책 추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5일(현지시간) 여론조사 업체 오독사가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의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84%의 프랑스인은 정부의 공휴일 이틀 폐지에 반대했다. "프랑스 공휴일 많지 않다"…'변형된 증세'
비트코인·나스닥·엔비디아 '역대급 폭락' 경고한 美경제학자
베스트셀러 '인구 절벽' 작가로도 유명한 해리 덴트 미국 경제학자가 비트코인과 나스닥 폭락을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덴트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채널에 출연해 비트코인, 나스닥 100, 엔비디아의 차트를 지적하며 경기 순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장기 금융 주기 연구의 권위자인 덴트는 "시장이 기술, 인공지능(AI) 가상화폐 자산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
일부러 낙하산 안 편 스카이다이버…"남자친구와 헤어져"
영국에서 숙련된 스카이다이버가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 채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검시관은 이를 단순 사고가 아닌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지었다. 연합뉴스는 영국 BBC 등을 인용, 지난 4월 27일 영국 서머싯주에서 마케팅 매니저였던 제이드 다마렐(32)이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해 사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다마렐은 500회 이상 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친 베테랑이었으며, 사고 당일에도 날씨가 맑고 장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