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수십억짜리 꾸러미…"가져가도 열어봐도 안돼요"
호주 시드니 등지 해변에 코카인 더미들이 잇달아 떠밀려 와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해변에 떠밀려온 꾸러미를 발견하면 개봉하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은 최근 코카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5개의 소포가 시드니 인근 해변으로 밀려왔다고 보도했다. 이 소포는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에 의해 발견됐다. 무게는 총 5㎏으로 경찰에 의해 회수됐다. 경찰은 해당 소포들이 지난해 12월부터
"남편 성 따르다 보니"…500년 뒤 일본인 전부 '사토 상' 된다
일본에서는 결혼할 경우 배우자 한쪽의 성씨를 따르는 부부동성제도가 있어 500년 뒤 일본인의 성씨는 모두 '사토(佐藤)' 하나로 통일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교수의 조사 결과를 인용, 지금으로부터 500년 뒤인 2531년 일본에서 '사토'라는 성씨가 전체 성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0%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토는 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이다. 현재 일본 전
가나 60대 종교지도자, 12살과 결혼식…전 세계서 비난 폭주
가나에서 63세 남성 종교 지도자가 12세 소녀와 결혼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BBC와 가나웹뉴스 등의 외신은 지난달 30일 가나 넌구와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고보루 울로모(63)와 12세 소녀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수많은 외신과 누리꾼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그러자 이 공동체에 속한 이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중이 자신들의
"애지중지 키워 보냈더니"…중국 간 '푸바오' 푸대접 논란
한국에서 애지중지 키운 푸바오가 정작 중국에서 제대로 된 보호를 못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푸바오의 중국 귀환을 생중계로 전달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관계자가 푸바오를 괴롭히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에버랜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반도체 수송에나 이용하는 무진동 트럭으로 이동한 후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떠났다. 푸바오는 오후 7시 37분
의사가 비하한 이 직업…"5년 뒤 억대 연봉 예상" 미국서 열풍
대학 진학 대신 기술직을 택하는 미국 젊은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있게 만든 허리띠) 세대가 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기술직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수십년간 대학 등록금이 치솟아 경제적 부담은 커진 데 비해 졸업장이 주는 효용 가치는 낮아졌다는 인식이 확산했기 때문으로
"사망자 1000여 명…걷잡을 수 없는 수준" 질병 확산 비상 걸린 미주
미주 전역에서 뎅기열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올해 연간 감염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28일(현지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캐나다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미주 지역에서 4가지 뎅기열 유형(혈청형)이 모두 관찰된다"며 "일부 국가에서는 복수의 혈청
비단뱀으로 줄넘기한 아르헨 남성들…누리꾼 "제 정신이냐" 비판
아르헨티나에서 남성들이 비단뱀을 이용해 줄넘기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은 아르헨티나에서 '뱀 줄넘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남성들이 온라인에서 비판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 명의 남성이 뱀의 머리와 꼬리를 양쪽에서 붙잡고 있고 한 명은 가운데 서 있다. 이어 양 끝에 있던 남성들이 뱀을 줄넘기 돌리듯 돌렸고, 다
이정후도 김하성도 다 비치네?…1조3000억 들인 '싸구려 유니폼' 논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때아닌 '유니폼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공식 유니폼이 너무 얇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시스루 룩'처럼 보인다는 게 그 이유다. MLB에서 유니폼 품질 논란이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논란은 X(옛 트위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졌다. 일부 팬들은 최근 경기 중 선수들의 사진을 찍었는데, 땀에 젖은 유니폼이 선수들의 몸에 달라붙으면서 몸의 윤곽이 그대로 투과된 것이다
오타니, 오타니, 오타니 신물난다…일본서 부는 '오타니 하라'
"관심도 없는데 오타니를 좋아해야 하는 게 당연한 풍조가 됐다. 싫증이 난다." 일본의 20대 직장인은 일본이 낳은 불세출의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에 대해 쏟아지는 보도에 신물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일본 주간현대의 현대비즈니스는 일본에서 ‘오타니 해러스먼트(오타니 하라)’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러스먼트(harassment)는 괴롭힘을 의미하는 영어로 일본에서는 권
“여자는 몸 허락한 뒤엔 울어라”…中 명문대 강의 논란
중국의 한 명문대학교에서 강사가 여성을 성적 매력을 높여 남성을 기쁘게 하는 존재로 대상화해 논란이 됐다. 거센 비판이 쏟아지면서 결국 해당 강의는 폐강됐다. 3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동중국사범대학교 지리과학대학 강사 A씨는 ‘사랑의 심리학’이라는 강의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 등을 강의했다. A씨는 강의에서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남성에게 여성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