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관광한 독일 인플루언서 '경악'…"아직도 소와 마차 이용"
코로나19 국경 봉쇄로 중단됐던 북한 관광이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최근 북한을 찾은 한 독일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북한 사람들이 가난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아 놀랐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27일(현지시간) 독일인 인플루언서 루카 페르트멩게스(23)는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빈곤의 흔적을 숨기지 않은 북한의 모습을 봤다면서 4박 5일 간의 여행 소감을 밝혔다. 페르트멩게스는 북한에서 지켜야 할 규
"절대 가지마…길 잃어 치약 먹으며 버텼다" 열흘 만에 구조된 中남성
등반 도중 산악 지형에서 길을 잃은 중국 10대 남성이 열흘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그는 눈을 녹여 물을 마시고 치약을 먹으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무뉴스와 텐센트 뉴스 등 중국 매체는 입산을 금지할 정도로 험한 산악지대를 등반하다 실종됐던 10대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18세인 샤오쑹은 지난 8일 평균 고도가 약 2500m인 산시성 아오타이 선산을 홀로 올랐다. 이곳은 다양한 동식물과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비트코인 파격 전망…"올해 3억 가고 트럼프 퇴임 전 7억까지 오른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강세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0만달러(약 2억9000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50만달러(약 7억2500만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7일(
"매우 중요해"…'한화' 언급하며 K조선 눈독 들이는 美해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해군장관 후보가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소 인수를 언급하며 한미 조선업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존 펠런 미 해군장관 후보자는 27일(현지시간)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동맹국 조선 역량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댄 설리번 의원(알래스카·공화)의 질의에 "우리는 분명히 외국 파트너들이 가진 전문성과 기술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화가 최근 필라델피아 조선소
美 성매수 시도 한인 남성들 무더기 쇠고랑…머그샷도 공개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 매수를 시도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여기에는 20대와 40대 한국인 남성도 2명 포함돼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일부터 21일까지 '아동 성 착취'에 대해 수사한 결과,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 등 신상정보와 함께 구체적
로봇에 손 내밀자 머리 '훅' 들이밀고 섬찟한 위협…관람객들 '화들짝'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람객을 덮치는 일이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2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톈진의 한 춘제(중국의 설) 축제 현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손을 내민 관람객에게 머리를 들이밀고 달려드는 일이 발생했다. 전통 복장을 한 이 로봇은 관람객이 손을 내밀자 비틀거리며 관람객 쪽으로 걸어왔다. 하지만 순식간에 머리를 들이미는 등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바리케
2월 이어 3월도 또 관세…트럼프 "中에 10% 추가 관세, 멕·加 예정대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4일부터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이달 초 10% 관세 인상 발효에 더해 10%를 더 올려 집권 2기 출범 한 달 반 만에 총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이다. 멕시코, 캐나다에도 같은 날 예정대로 25% 관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3월4일 발효 예정
"2시간 만에 목표 달성"…1억 짜리 샤오미 전기차, 출시 즉시 1만대 예약
중국 샤오미가 새롭게 내놓은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 '샤오미 SU7 울트라'가 출시된 지 2시간 만에 주문 수 1만대를 돌파했다. 28일 중국 계면신문 등 다수 현지 매체는 "레이쥔(샤오미 CEO)의 연간 판매 목표를 1만 대 이상으로 잡았는데 두시간 만에 달성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3월 첫 전기차 모델 SU7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당초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했지만, 작년에만 13만5000대 판매됐고, 올해 1월
한국인이 3580억이나 쥐고 있는데…고점대비 최고 80% 떨어진 '이 펀드'
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한국 투자자들의 손해가 극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가의 배수로 연동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이들이 많은 탓이다. 미 금융 매체 '블룸버그통신'은 28일 테슬라 주가의 2~3배로 연동되는 레버리지 ETF가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하락률이 최고 8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17일 고점 이후 이달 26일 종가 기준까지 41% 급락했다. 이에 따라 런
완벽했던 韓, 비상계엄 탓에 결함 생겨…"민주주의 지수 10계단 하락"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지표가 최상위 국가 범주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연합뉴스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민주주의 지수 2024'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이 민주주의 성숙도에서 전 세계 167개국 중 32위로 전년보다 10계단 하락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평가 총점에서 10점 만점에 7.75점(32위)으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