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냅, 이번엔 ‘꿈의 59타’ 작성
코그니전트 클래식 1R 버디만 12개 신바람
PGA 투어 15번째 60대 미만 스코어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 첫 59타
제이크 냅(미국)이 ‘꿈의 59타’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1~5번 홀 5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만 12개를 낚았다. PGA 투어에서 나온 15번째 60대 미만 스코어다. 토너먼트 역사상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에서 처음으로 나온 59타다. 냅은 "샷에만 집중하고, 내가 하는 방식을 믿으려고 했다"며 "89타를 치든 59타를 치든, 내일 다시 나가서 내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냅은 작년 멕시코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뒀다. 그 전에는 캐나다와 PGA 콘페리(2부) 투어에서 뛰었다. 생계 유지가 어려워 밤에는 나이트클럽의 경비원으로 일했다. 그는 PGA 투어 아홉 번째 출전 만에 첫 승에 성공했고, 올해도 시즌 초반 ‘꿈의 59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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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와 대니엘 버거 공동 2위(8언더파 63타), 리키 파울러 공동 5위(7언더파 64타), 조던 스피스와 마이클 김(이상 미국)이 공동 11위(6언더파 65타)에 포진했다. 한국은 임성재가 공동 48위(3언더파 68타)로 가장 좋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안병훈 공동 76위(2언더파 69타), 이경훈은 공동 97위(1언더파 70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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