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구토 등 증상 발현 후 48시간내 사망…치사율 12% 괴질 '정체' 알아보니
콩고민주공화국(DRC·민주콩고)에서 박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치명적인 괴질이 확산, 세계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콩고 북서부 지역에서 치명적인 전염병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사무소가 지난 15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모두 43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53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2.3%에 달하는 것이다. 감염
"지금 있었으면 88억일텐데"…6년 전 사라진 98㎏ 황금변기 어디에?
98㎏에 달하는 황금 변기가 불과 5분 만에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붙잡힌 가운데, 6년 만에 해당 절도단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BBC와 CNN 등 외신은 이날 영국 옥스퍼드 크라운 법원에서 황금 변기 절도 혐의로 체포된 3명의 남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2019년 9월14일 새벽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서 열린 전시회에 설치된 18K 황금 변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재판 중인 남성 가
"71억원에 판다"…美영주권 장사하는 트럼프(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500만달러(71억6000만원)만 내면 러시아 신흥 재벌에게도 '미국 영주권'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일명 '골드카드(Gold Card)' 정책으로, 기존 투자이민 비자인 'EB-5' 프로그램보다 5배 높은 가격에 영주권을 판매하되 세부 조건은 대폭 완화한 '패스트트랙(Fast-track) 버전'을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백악
"국익 훼손 머스크, 시민권 박탈시키자"…캐나다 국민 25만명 '좋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캐나다 시민권을 박탈하자는 목소리가 캐나다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우방국인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는 등 폭탄 발언과 관세 압박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반발 심리가 나돌면서다. 머스크는 트럼프 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고 있다. 26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캐나다 의회 청원 사이
"망자 곁 4시간 비행은 악몽"…이탈리아 가려던 호주 부부 무슨 일?
해외여행 중 기내에서 시신과 나란히 앉아 악몽의 비행을 해야만 했던 탑승객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BBC와 NBC 뉴스 등 외신은 미첼 링과 제니퍼 콜린 부부가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에서 카타르 도하를 거쳐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향하는 카타르항공 여객기에서 시체와 4시간 동안 나란히 앉아 비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를 보면, 당시 기내에서 비행 중 승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
"물멍하는 강아지 같다"…사진 한장에 핫플 떠오른 중국 산
중국 후베이성 양쯔강 인근에서 강아지 머리를 닮은 산이 포착돼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평범했던 풍경 속의 산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순식간에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상하이에 거주하는 디자이너 궈칭산은 지난달 20일 고향인 후베이성 이창을 방문해 하이킹을 하던 중 특이한 모양의 산을 발견했다. 궈칭산은 산을 촬영한 뒤 산의 모습이 강아지 머리 형상과
세계 '100대' 커피전문점 국내에 있었네…2016년 부산에 문 연 곳
전 세계 100대 커피 전문점 순위에서 부산의 한 커피 전문점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미 CNN은 25일(현지시간) 세계 100대 커피 전문점을 선정하는 기관(theworlds100bestcoffeeshop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위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 로스터스가 차지했다. 이어 미국 아칸소의 오닉스 커피 랩,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고타 커피 엑스퍼츠, 멜버른의 프라우드 메리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유럽 판매량 급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달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가 무너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유럽 내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한 9945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독일에서 1277대를 판매해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고, 프랑스에서의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자식 아파트 사주고 대학 보낸다"…총 들면 6500만원 준다는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만 3년을 지나며 장기화된 가운데, 인력난을 겪는 러시아 당국이 거액의 현금과 채무 탕감 등을 내세워 자원입대를 유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70대 남성도 최전선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 매체 '메디아조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주년인 전날 러시아군 사상자 발생 현황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고진영, 이번엔 대회 최다승 도전
고진영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2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 출전해 정상을 노린다. 고진영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의 강자다. 이 대회에서 2022년과 2023년에 우승했다. 2008년 시작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2번 우승한 선수는 고진영과 박인비 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