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뺀 부수입 연간 2000만원 이상…이런 직장인 80만명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게 버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도 이자와 배당·임대소득 등 수입으로 별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에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돌부리 걷어줬더니 1000억원이 스르륵…'규제혁파'로 투자 속도낸 LS일렉트릭
공장 증설에 애먹던 글로벌 기업이 부산시의 재빠른 규제혁파 조치로 1000억원대 투자 프로젝트를 속도낼 전망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표적인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알렸다. 이날 체결식에 박형준 시장,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아닌 척했지만 너무 간절" 밴쿠버올림픽 회상 김연아의 고백
"당시에는 아닌 척했지만 너무 간절했어요." 2010년 2월25일, 15년 전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한국 피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가 현역 시절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연아는 26일 공개된 JTBC 인터뷰에서 밴쿠버 올림픽을 회상하며 "경기 끝나고 눈물을 흘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당시에는 아닌 척했지만 너무 간절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연아는 연기를 끝낸 직후 환호 속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윤건영, 尹 최후진술에 "참 나쁜 대통령…끝까지 반성 없고 무책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두고 "극우 세력에 대한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반성과 성찰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을 두고 "참 나쁜 대통령"이라며 "마지막까지 반성이 없고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것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고 기본이 되는 걸
"하늘이 도왔다" 교량 붕괴 30m 추락에도 경상 그친 생존자
서울세종고속도로 청룡천교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수십 미터 아래로 추락한 60대가 극적으로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사고에도 비교적 몸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가족에게 "하늘이 도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적 근로자 A(62)씨는 전날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청룡천교 건설 현
광주서 출동 경찰관 공격한 흉기난동범 실탄 맞고 사망(종합)
새벽 거리에서 경찰관을 공격한 흉기난동범이 실탄에 맞아 사망했다. 연합뉴스는 26일 오전 3시 1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로4가역 교차로 인근 골목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소속 A 경감이 B씨(51)가 휘두른 흉기에 2차례 찔렸다고 보도했다. A 경감은 B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고, 실탄에 맞은 B씨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4시께 사망했다. A 경감도 목 주변과 얼굴을 심하게 다쳐 응급수술을
'이재명 선거법 2심' 양형증인 신문도 종료…검찰 구형·최후진술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에 양형증인으로 김성천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준희 한양대 정보미디어학과 교수가 25일 출석했다. 이들은 '주요 선거 후보자의 발언'을 두고 상이한 답변을 내놨다. 서울고법 형사 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이날 오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5차 공판기일을 열고 서증조사를 진행한 뒤 검찰과 이 대표 측이 각각 신청한 김 교수
홍준표 "尹 최후진술, 진정성 엿보여…탄핵 기각 후 87체제 청산해야"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1차 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67분간 이어진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 대해 여권 인사들은 고무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의 진술을 들어보니 비상계엄의 막전 막후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있었다"며 "다시 복귀하면 외교 국방에만 전념하고, 내치는 총리에게 맡기겠다는 진술도 작년 8월에 제게 한 말씀과 같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임기
넥타이 맨 채 "하나, 둘"…73세 김문수 '턱걸이 영상' 화제
최근 여당 내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턱걸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라왔다. 차기 대선서 고령 리스크가 제기되자 체력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김 장관 지지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김문수 이야기(MS Story)'에는 김 장관이 턱걸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김 장관은 셔츠에 양복바지 차림으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6회에 성공했다
'셀프 변호'에서 '개헌 제안'으로 끝난 尹 대통령의 157분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잔여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헌과 정치개혁을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해 '87체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기각하면 임기 단축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이다. 헌정사상 처음 탄핵심판에 출석해 직접 증인신문 등을 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 67분간 미리 준비한 77페이지의 원고를 쉼 없이 읽어나갔다.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