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Q 영업익 1809억원…전년比 15%↓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7,1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2.51% 거래량 2,075,193 전일가 171,4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건설,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건설업 세계 1위 [굿모닝 증시]코스피 숨고르기 전망…실적 영향 개별 종목 장세 [굿모닝 증시]"전쟁도, FOMC도 아니다…국내 증시 향방 가를 주요 변수는" 은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2813억원으로 같은 기간 1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68억원으로 2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현대건설 별도 기준으로는 300억원 이상 늘었으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부문에서 많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대손상각비가 342억원 늘어난 점으로 추정해보면 공사미수금 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건비도 255억원 느는 등 판매관리비가 늘었다. 회사 측은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출은 현대건설이나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건축·주택 부문에서 많이 줄었다. 연간 매출 목표를 27조4000억원으로 잡아뒀는데 1분기 목표치의 22.9%를 달성했다.
1분기 수주는 3조962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8.0%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9조원 이상 일감을 따냈는데 올해 들어서는 건축·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대폭 감소했다.
2분기 이후 미국 전기로 제철소, 팰리세이즈 소형모듈원전(SMR),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핵심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연간 목표치인 33조4000억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92조3237억원으로 집계됐다. 3.4년 치 일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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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관계자는 "선제적 관리 체계의 바탕 아래 원전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견고한 사업구조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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