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낸 직원은 천재" 240만원 짜리 눈 치우는 '관광상품' 中서 인기
일본의 한 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눈 치우기 체험' 관광상품을 내놔 화제다. 해당 상품은 24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일본 북부 홋카이도현 삿포로 여행사 'JYOSETSU'는 눈 치우기 투어를 지역 특산품으로 소개했다. 삿포로는 세계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도시 중 하나다. 1년 중
노벨상 경제학자, '한국' 콕 집더니 "남편이 집안 일 덜하면 출산율 낮아"
202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전 세계적 저출산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가사 분담의 성별 불균형을 지목했다. 특히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 사례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칼럼에서 골딘 교수가 지난해 발표한 '아기와 거시경제'(Babies and the Macroeconomy)라는 제목의 연구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남성이 가사노동을 더
"손톱 언제 깎았더라…" 빨리 자란다면 남들보다 천천히 늙는단 증거
손톱이 자라는 속도로 노화 정도를 알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화·유전학 전문가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 의대 교수는 자신의 팟캐스트 ‘라이프스팬’에 출연해 “손톱 성장 속도가 인체의 노화 진행 정도를 보여주는 신뢰할 만한 지표”라며 “손톱은 우리 몸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속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생물학적 노화는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의 기능이 점
"이재명 올바른 길(正道)로 가고 있다"…이광재, 盧 실용주의 소개하며 지지 밝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론'을 실용주의로 규정, 지지하고 나섰다. 이 전 사무총장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New)클릭, 업(Up)클릭 시대를 열자'는 제목의 글을 통해 "좌클릭 우틀릭이라는 틀에 박힌 프레임과 구시대적인 비난을 끝내자"며 당의 노선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념을 넘어 실용주의의 길을 가야 한다"며 "합
초콜릿 훔쳤다는 이유로 10대 가정부 살해한 부부…파키스탄 전역 공분
파키스탄의 한 가정집에서 초콜릿을 훔쳤다는 이유로 10대 가정부를 살해한 부부가 구속됐다. 최근 BBC의 보도에 따르면 북동부 펀자브주 라왈핀디의 한 가정집에서 일하던 13세 이크라는 지난 5일 다발성 부상으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고인에게는 고문당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을 정확한 파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며 최종 의학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크라가 거주했던 펀자브주는 15세
'트럼프 관세發 인플레' 우려한 FOMC 의사록…"금리 인하 보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관세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진전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 추가 하락할 때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19일(현지시간) Fed가 공개한 올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무역·이민 정책의 잠재적 변화, 강력한 소비자 수요 영향을 포함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과
트럼프, 러에 짓밟힌 젤렌스키 향해 "독재자에 코미디언" 폄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패싱'한 미국과 러시아의 종전 협상에 불만을 제기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코미디언", "독재자"로 칭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미·러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시작되자마자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정면충돌하며 향후 종전 협상 타결까지 극심한 갈등과 험난한 경로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
"예수가 흑인 여자?"…브로드웨이 뮤지컬 예수역에 논란 확산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서 주인공인 초록 마녀 엘파바를 연기한 신시아 에리보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예수 역을 맡은 가운데 흑인 예수에 대한 반감이 일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리보는 오는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볼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예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막을 올린 유명 극으로, 유다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올해 최고 시청률 찍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흥행에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간)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는 무려 340만 가구가 TV로 지켜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CBS가 중계한 PGA 투어 대회 최종일 최고 시청률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330만 가구가 시청했고,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WM 피닉스 오픈은 290만 가구를 끌어모았다.
MS, 첫 양자컴퓨팅 칩 공개…"양자컴 상용화 수년 안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위상초전도체'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양자 컴퓨팅 칩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MS는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양자 컴퓨팅 칩 '마요라나(Majorana) 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글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Willow)'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구글은 윌로를 장착한 양자컴퓨터가 성능 실험에서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프론티어를 능가했다고 설명했다. 프론티어가 10셉틸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