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에서 산 '크루아상 조명'에 개미 바글거려…먹어보니 '진짜 빵'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구입한 크루아상 모양의 조명에서 개미 수백마리가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해외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테무, 이걸 설명해줘'(Pls explain temu)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약 1분 26초 길이의 영상에서 그는 한 손에 크루아상을 들고, 자택 뒷마당으로 추정되는 곳에 서 있었다. A씨는 선물 받은 크루아상 조명을 자신의 방에 놔둔 뒤 개미들이 꼬였다고 했다. 그는
'조수해일' 진풍경 찍으려다…급류에 휩쓸린 중국 관광객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서 만드는 '조수 해일'로 명성을 얻은 중국의 강에서 관광객들이 휩쓸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는 "얼마 전 중국의 첸탄강에서 위험하게 사진을 찍던 사람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첸탄강 강변에서 파도를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갑자기 들어선 큰 밀물에 휩쓸리는 장면이 담겼다. 강변에 서 있던 여러 사
일본만 난리 났나 했더니 한국도 '비상'…1년 새 4.5배 폭증한 매독 환자
성병 중 하나인 매독이 전수감시 대상으로 전환된 뒤 감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매독 감염 환자 수는 1881명으로 집계됐다. 1기 환자가 679명, 2기 환자가 316명이었고, 3기 환자도 39명이나 됐다. 선천성 환자는 9명이었다. 올해 8월까지의 환자 수만 작년 1년 전체 환자 수인 416명보다 4.52배 늘어
'명품 들고 여행간다' 검색대 인증숏…누리꾼 "허세·민폐 다 담았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공항 보안 검색대에 소지품을 늘어놓고 사진을 찍는 이른바 '해외여행 인증숏'이 유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검색 절차를 지연시키고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등 '민폐 행위'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8일 CNN에 따르면 Z세대들 사이에서 해외여행 출국 시 공항 검색대에서 사진을 찍는 '공항 트레이 미학(airport tray aesthetic)'이란 이름의 인증 사진이 유행하고 있다. 이들은 사진을 통해
남편 보러간 교도소서 성추행 당한 미 여성…법원 "75억 배상" 판결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수감된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가 알몸으로 수색당하고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에게 560만 달러(75억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법원은 교정당국과 교도관 등이 크리스티나 카르데나스에게 56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합의금 560만 달러 중 교정당국이 360만 달러를, 나머지 200만 달러는 교도관 2명과 의사 1명 등이 지불해야
"바위인 줄 알았는데"…日 온천서 여성 1000여명 불법 촬영한 카메라
일본 온천에서 카메라가 내장된 가짜 바위를 이용해 목욕하는 여성 1000여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붙잡힌 일본인 남성이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한 상태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5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후쿠시마현 출신의 30대 남성 A씨는 야마가타현의 한 온천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여성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 여성은 수상한 반사광이 나는 바위를 살펴보다 그 안에
"축구 관련 모든 활동 평생금지"…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중국 공안에서 구금됐다가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10일 "사법기관이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전(前) 산둥 타이산 선수 손준호는 정당하지 않은 이익을 도모하려고 정당하지 않은 거래에 참여,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며 "손준호의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평생 금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손준호를 포함해 산둥 타이산
마트 상징이던 '동전카트'…납치범과도 흥정한 구두쇠 갑부가 만들었다
대형마트에 비치된 쇼핑 카트에는 동전 투입구가 있다. 현금 비중이 줄어든 최근엔 덜하지만, 수년 전만 해도 투입구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야 카트를 끌 수 있었다. 당시에는 마트 내 쇼핑 카트 도난을 방지할 효율적인 아이디어로 여겨졌다. 그렇다면 이 동전 카트는 누가 발명했을까. 다름 아닌 오늘날 세계 최대의 '서민용 슈퍼마켓'으로 유명한 독일계 다국적 대기업 '알디(Aldi)'의 작품이다. 초저가 슈퍼마켓의 시초격인
"수리비 2200억 감당 못해…폭파시키자" 순식간에 무너진 美 고층빌딩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층 빌딩이 수리비 2200억원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철거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있는 22층 빌딩 '허츠 타워'가 폭파 해체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당시 폭파 영상을 보면 연쇄적으로 폭발음이 들리더니 건물 전체가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무너졌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높이 94m의 빌딩
"도쿄 밤하늘에 세일러문이 떴다"…사진가 작품에 "좋아요" 폭발
한 일본인이 촬영한 야경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의 포토그래퍼 유지 시바사키는 지난 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초승달과 스카이트리가 겹칠 때"라는 문구와 함께 밤하늘에 뜬 달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달은 일본의 야경 명소 스카이트리와 절묘하게 겹친 모습으로 어두운 도심을 비추며 반짝거리는 타워와 조화를 이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 찍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