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에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꿋꿋한 이유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로 이차전지주들의 주가 회복이 더딘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증권사들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가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1.14% 오른 39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폭락장에서 31만원대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L
부실채권 60조 '핵폭탄'‥1년 새 22조↑
은행·증권·보험 등 국내 금융권 부실채권이 1년 새 폭증해 6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주요 금융통계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 기준 국내 금융기관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규모는 총 58조2534억원으로 1년 전(36조3337억원)보다 약 22조원(60.3%) 늘어났다. 은행 13조6000억원, 중소금융 38조7803억원, 증권회사 4조3720억원, 보험회사 1조5011억원 규모다. 지난 1년간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한 금액 규모로
넥스트바이오, 세계 첫 기술로 15조 관절염 시장 '정조준'…"이전에 없던 혁신"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강세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세계 첫 제품)와 같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며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아야 해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세계 첫 출혈 예방이 가능한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
'블랙 먼데이' 이후 한달…저가 '줍줍'한 개인만 울상
국내 증시에서 지난 1개월 동안 개인 투자자만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코스피가 9% 가까이 급락한 직후 개인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하지만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개인은 '마이너스' 수익률에 울상짓고 있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한 달 동안 개인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2조7400억원, 1조27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이엔셀, 줄기세포 치료제 亞기술이전에 강세
이엔셀이 'EN001(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아시아 6개국 기술이전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이엔셀은 10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3500원(13.13%)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127만주, 거래대금은 389억원 규모다. 이엔셀은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의 기술을 홍콩 루시 바이오테크 등 아시아 6개국에 이전하는 계약을 9일 체결했다고 전일(9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계약금은 19
"부실 완충력 올리자" 증권업계, 신종증권·후순위채 발행 봇물
증권사들이 잇따라 신종자본증권(하이브리드채)과 후순위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해외 대체투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및 손실로 하락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일반적으로 만기가 30년으로 추가로 연장할 수 있어, 원리금 상환 강제성이 없다. 하지만 5년 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행
드론株 급등, 美 하원의 中 드론업체 제재에 '들썩'
드론주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드론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30%) 오른 325원에, 네온테크는 509원(29.92%) 오른 22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드론 관련주로 분류되는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이외에도 제이씨현씨스템(25.17%), 코콤(18.33%), 스마트레이더시스템(13.64%), 기산텔레콤(13.58%), 피씨디렉트(12.19%) 등이
하이트론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하이트론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하이트론은 10일 오전 9시30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72원(30%) 오른 1612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해 제약·바이오 사업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이트론은 보안장비 전문업체로 카메라, 저장장치, 모니터, 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소마젠, 美생물보안법 통과…국립보건원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 부각↑
소마젠이 강세다. 미국 하원에서 중국 바이오산업 제재를 목적으로 하는 생물보안법이 통과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1분 기준 소마젠은 전일 대비 8.23% 상승한 4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하원은 본회의를 열고 생물보안법안을 찬성 306 대 반대 81로 가결했다. 상원 본회의를 거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최종 법률로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상·하원 상임위에서 모두 통과됐고, 하원에서도 민주·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시장의 원조…"가파른 성장 초입"
파마리서치가 강세다.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는 10일 오전 9시5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6.84%) 오른 19만5300원에 거래됐다. 김정현 KB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스킨부스터 리쥬란"이라며 "리쥬란의 콜라겐 재생효과 및 높은 상업성은 이미 많은 투자자가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 제품이 포함된 의료기기(콘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