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末머니]전기차 판매 뛰면 수혜 입을 부품업체는?
다올투자증권은 25일 전기차 수요 반등에 힘입어 수혜를 입을 자동차 부품업체로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22,5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4.52% 거래량 436,579 전일가 442,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클릭 e종목]"현대모비스, AS가 지켜주는 실적…목표가 56만원" 와 에스엘 에스엘 close 증권정보 005850 KOSPI 현재가 60,8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8% 거래량 141,258 전일가 61,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일잘러 로봇' 아틀라스 덕분에 뜨는 ○○○ 신한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특징주]'영업이익·배당 매력 부각' 에스엘, 10%대↑ 을 꼽았다.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는 1분기 유럽연합(EU) 시장에서 배터리전기차의 점유율이 19.4%로 전년 대비 15.2% 상승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38.6%의 점유율을 보였다.
다올투자증권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 전반의 기업가치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주목한 기업은 현대모비스와 에스엘로 각각 목표주가를 60만원과 10만원으로 설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경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대응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 배터리팩 공급을 시작하며, 첨단세액공제(AMPC)를 수령하기 시작했다"며 "지난달 이후 고유가 구간에 진입하고 있어, 미국 전기차 수요 반등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AMPC 손익 상향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경우 부품업체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올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연간 영업이익을 1분기 824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주가 변화가 둔화되는 모습이지만 2분기부터 전동화 부분의 실적 전환(턴어라운드)이 유의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완성차에서는 기아를 중심으로 전기차(EV) 판매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기업가치는 이를 선반영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에스엘에 대해선 MLA(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헤드램프가 제네시스 모든 차종 및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에 도입돼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MLA는 초미세 렌즈 수천개를 배열해 빛의 방향과 강도를 정밀제어 할 수 있다. 기존 풀 LED 타입과 비교해 최소 20~30% 이상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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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현대차는 MLA를 제네시스 전용 적용에서 아이오닉9·그랜져를 시작으로 볼륨모델(주력 대중모델)로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HID(가스 방전 방식 램프)에서 LED로 전환한 것과 비교했을 때 더 가파른 ASP 상승이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국내 부품업체 중 최대규모인 1138억원(전년 동기 대비 -0.8%)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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