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실력인줄도 모르고…" 동네서 보드 타던 14세, 금메달 따다
"공원에서 탄생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리 올림픽과 관련해서, 일본에서 최근 화제가 되는 것은 스케이트보드 부문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 때 처음 채택된 종목인데, 이번에 금메달리스트가 무려 14세여서 주목을 받았죠. 더 놀라운 것은 이 14세는 연습 거점이 선수촌도 아니고 동네 공원입니다. 스마트폰도 없어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잘하는지 아닌지도 몰랐다는 이야기까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재야의 고수'라는 평가를
한국은 못 했는데 미국은 '대박'…광고액 최대 어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두고 미국 방송사인 NBC유니버설이 시청률 급등과 광고수익 증가를 동반한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개막식 시청률이 0%대를 기록하는 등 올림픽 특수를 누리지 못한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분위기와 정반대다."돈 된다" 광고·시청률 대박 난 美 NBC NBC유니버설은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광고 수익이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0 도쿄올림픽 당시 기록인 12억5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를
성관계 안 하는 여성, 조기 사망위험 높아…남성은?
성관계를 하지 않는 여성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성관계를 하는 여성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7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경우 성관계가 지나치게 잦으면 사망 위험도가 높아졌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월든 대학교 연구원들은 최근 ‘성 심리 건강 저널’에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2005~2010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59세 성인 1만4542명을 대
미국선 안팔리는 스벅…한국은 가격 조정
스타벅스가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2개 분기 연속 매출 부진을 겪었다. 인플레이션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스타벅스보다 저렴한 저가 브랜드 커피를 찾은 영향이다. 스타벅스 주가 역시 연초 대비 20% 가까이 빠지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불매운동 등 악재도 겹치면서 매출증대에 한동안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미국 시장 분위기와 반대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한
근육질 여직원이 손님 뺨 때린다?…이색 테마 日술집 인기
일본에서 근육질 여성 종업원이 고객의 뺨을 때려주는 독특한 콘셉트의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도쿄의 ‘머슬 걸스 바(Muscle Girls Bar)’라는 술집이 전 세계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술집은 내부를 피트니스 테마로 꾸몄으며, 프로레슬러, 주짓수 유단자, 운동 인플루언서 등 탄탄한 근육질의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머슬 걸스 바에서 가장 눈에 띄
"16년만에 쾌거"…김원호-정나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혼합복식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듀오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도 올림픽 은메달을 안겨 줬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0-2(8-21 11-21)로 패배하며 준우승했다. 세계 랭킹 1위 조의 아성을 넘진 못했으나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의
"든든한 오빠, 해결사 동생"…2관왕 양궁남매의 '환상호흡'
대한민국 양궁 에이스 듀오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2일(한국시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2024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결승에 이르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경기들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버팀목이 돼 줬다. 가장 큰 위기는 대만과의 8강전에서 찾아왔다. 2세트까지 4-0으로 앞서던 김우진과 임시현은 3, 4세트 상대에게 추격당해 동점을 내줬고, 슛오프까지 끌려갔다. 위기
"양궁 다관왕 계보는 계속된다"…임시현·김우진 '3金' 정조준
한국 양국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전 결승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이제 임시현과 김우진은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38-35 36-35 36-35)으로 승리를 따냈다. 각각 남·여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이들은 이날 열린
"24년만에 해냈다"…유도 김하윤, 여자 최중량급 동메달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를 꺾었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의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美, '확전위기' 중동에 순양·구축함·전투기 등 추가 배치
미국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방어를 위해 중동에 군함과 전투기 추가 배치를 결정했다. 3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탄도 미사일 방어가 가능한 순양함과 구축함을 포함해 중동에 추가 방어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미군 보호를 개선하고 이스라엘 방위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한편, 미국이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군 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