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美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나스닥 2.43%↓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7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610.71포인트(1.51%) 떨어진 3만9737.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12포인트(1.84%) 하락한 5346.56, 나스닥지수는 417.98포인트(2.43%) 급락한 1만6776.16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투매를 촉발했다. 전
'강성부 펀드' KCGI, 한양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모펀드 KCGI가 학교재단 한양학원의 한양증권 지분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증권은 2일 공시에서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에이치비디씨가 이들 소유의 자사 보통주 376만 6973주(지분율 29.6%)를 넘기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매각액은 2448억 5324만5000원으로 주당 6만5000원이 적용됐다. 해당 주당 대금은 2일 한양증권 종가(1만5580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액수다
BGF리테일·GS리테일 3%대 상승…성수기 맞은 편의점株
편의점주(株)가 모처럼 강세다. 편의점 극성수기인 8월을 맞아 실적개선 예상과 그간 침체했던 주가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장 대비 3.95%(850원)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다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3.51%(3800원) 상승한 1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한양증권 매각 잡음 주시하는 금융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넘을까
한양증권이 2일 매각 관련 우선협상자 선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각 과정에서 잡음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 일반 투자자 보호 이슈를 주의깊게 들여다보면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꼼꼼하게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면 매각 마지막 단계
바이오·조선 ETF 뜨고 AI 지고
바이오와 조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조선은 실적 개선 지속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까지 상승세가 높았던 인공지능(AI) 관련 ETF들은 수익성 가시화 논란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ETF는 SOL 조선TOP3플러스로 22.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HANARO Fn
요동치는 시장…"추가 하락폭 더 남았을 수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등 다양한 변수가 혼재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선 최근 조정 중인 증시의 하락 여지가 더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는 2777.68을 기록했다. 지난달 코스피는 장중 한때 2700선까지 밀리며 고점 대비 6.6% 내리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같은 기간 미국 시장
코로나19 환자 급증…진단키트株 '↑'
진단키트주들이 강세다. 코로나19 환자가 최근 급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수젠텍은 2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80원(25.44%) 오른 7790원에 거래됐다. 또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씨젠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부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다. 바이러스 검출률은 6월 4주 7.4%에서 7
엠로, "가이던스 상향조정…해외 진출 확대 기대감↑"
미래에셋증권은 2일 엠로에 대해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됐음을 언급하며 해외 진출 확대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엠로가 올 초 제시한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10% 상향에 불과했지만 지난 5월 1분기 실적 발표 후 기존 고객사의 업셀링이 지속되면서 20%까지 상향 조정했고, 이번에 한 차례 더 25%로 올렸다"며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미국發 쇼크에 '셀 코리아'… 코스피, 두달만에 2700선 뚫렸다
미국발(發) 경기침체 우려와 뉴욕 증시 급락에 코스피도 직격탄을 맞았다. 개장 직후 3% 가까이 급락하며 약 두달만에 장중 27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장 대비 2.82%(78.40포인트) 내린 2699.2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58.29포인트(2.10%) 하락한 2719.39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6월 10일 장
엠로, 올해 2분기 최대 매출 행진 이어가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올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엠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액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7% 증가한 1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3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엠로 관계자는 "역대 최대 분기 및 상반기 매출을 지속 경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