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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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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자매로 오해…65세 할머니가 매일 하는 '이것'

손녀와 자매로 오해…65세 할머니가 매일 하는 '이것'

20대 손녀와 자매로 오해받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65세 할머니가 화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손녀 티아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14만 팔로워를 거느린 65세 인플루언서 레슬리 맥스웰에 대해 보도했다. 레슬리는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건강한 식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50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피트니스 운동을 시작했지만, 현재 퍼스널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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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야,UFO야"…일본서 난리난 어린이용 우비

"오리야,UFO야"…일본서 난리난 어린이용 우비

일본에서 마치 노란 오리를 연상케 하는 우산과 비옷을 합친 독특한 어린이용 우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다. 15일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체 힌트팝은 "인터넷에서 기존 관념을 뒤엎은 우비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 '리리파파(Ryripapa)'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3일 그가 올린 사진에서는 그의 두 자녀가 오리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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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美 바이든, 中에 관세폭탄…2차 무역전쟁 포문(종합)

선거 앞둔 美 바이든, 中에 관세폭탄…2차 무역전쟁 포문(종합)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본격화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반도체 등에 사실상 수입 금지에 맞먹는 '폭탄관세'를 때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당시 1차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양국 간 2차 무역전쟁의 포문이 열렸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 산업 보호를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중국에 우위를 점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치가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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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사태 와중…日기시다, 신임 주한일본대사 면담

라인야후 사태 와중…日기시다, 신임 주한일본대사 면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신·이임 주대한민국일본대사를 면담했다고 15일 NHK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미즈시마 고이치 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와 약 20분간 면담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오는 17일 한국에 부임하며, 아이보시 대사는 이임 예정인 인사다. 통상 일본 총리는 주요국 대사와의 면담을 자주 갖는 편이나, 이번엔 부임 직전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이달 말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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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대신 내 주세요"…연휴 끝나고 퇴직대행 문의 급증

"사표 대신 내 주세요"…연휴 끝나고 퇴직대행 문의 급증

일본의 5월 황금연휴가 끝난 뒤 퇴사 절차를 대신 밟아주는 퇴직 대행 업체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근로자들의 두려움이 크다는 방증이다. 일본 언론은 후진적 노동환경을 지적하며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15일 아사히신문은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퇴직 대행업체에 들어온 상담 의뢰가 평상시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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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성폭행 시도한 한국 남성, 8년4개월반 징역형

싱가포르에서 성폭행 시도한 한국 남성, 8년4개월반 징역형

싱가포르에서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50대 한국 남성이 8년 4개월 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아파트 수영장에서 여성 주민을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조 모(51) 씨의 강간미수·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지난 13일 이같이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2022년 9월 9일 술자리를 마치고 자정이 넘어 귀가했다. 이후 10일 오전 4시 25분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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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인야후 위탁처 네이버 관리 중요…韓 정부에 전달했다"

日 "라인야후 위탁처 네이버 관리 중요…韓 정부에 전달했다"

일본 정부가 15일 라인야후 자본관계의 재검토와 관련해 위탁처인 네이버의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의 재검토 등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기서 위탁처는 라인야후에게 업무를 위탁받는 네이버 측을 뜻한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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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시험지 '찰칵'…日 명문대 입시 부정행위에 '발칵'

안경으로 시험지 '찰칵'…日 명문대 입시 부정행위에 '발칵'

일본 명문 와세다대 입학시험에서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글라스의 촬영 기능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15일 요미우리신문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스마트글라스로 시험 문제를 촬영해 지인들에게 보낸 A씨(18)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A씨는 2월 16일 치러진 와세다대 창조이공학부 입학시험 도중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글라스로 화학 시험 문제지를 촬영했다. 이를 자신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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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근원 CPI 상승률 3년 만에 최저…9월 금리인하 기대 확산

美 4월 근원 CPI 상승률 3년 만에 최저…9월 금리인하 기대 확산

미국의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뜨거웠던 인플레이션이 주춤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시장에선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6%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망치(3.6%)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 상승폭(3.8%)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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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으로 악어와 혈투…자매 구해낸 英 여성 '왕실 의인상'

맨주먹으로 악어와 혈투…자매 구해낸 英 여성 '왕실 의인상'

휴양지에 나타난 악어와 맨주먹으로 맞서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구해낸 영국 여성이 왕실 의인상을 받았다. 14일(현지 시각) BBC방송은 버크셔 샌드허스트에 사는 여성 조지아 로리(31)가 의로운 일을 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국왕의 용맹 메달(King's Gallantry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조지아는 2021년 6월 유명 휴양지인 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마니알테펙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갑자기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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