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냄비 속 개구리' 라던 맥킨지…"삼성전자 같은 기업 더 나와야" 조언
최근 세계 1위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드컴퍼니(맥킨지)가 한국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맥킨지는 11일 '한국의 다음 S곡선'(Korea's Next S-Curve)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한국은 2010년대 3%의 낮은 GDP 성장률에 진입했고, 2020년대에는 2%로 떨어졌으며, 2022년에는 GDP 상위 10위권에서 벗어났다"며 "이러한 둔화에는 노동, 자본, 산업 경쟁력 등 세 가지 측면이 영향을 줬다"는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와르르…식품위생 또 도마 오른 中
잇단 위생 논란에 식품 안전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는 중국에서 또다시 식품 위생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엔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위로 쥐가 떨어지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浙江省)의 한 훠궈 식당을 찾은 손님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남성 손님 2명이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쥐 몇 마리가
런웨이 걷는 모델 가슴에 '총상'…세상에서 가장 슬픈 패션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분쟁 중인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독특한 패션쇼가 열렸다. 하마스 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델로 나서 전쟁의 참상을 직접 재현한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저녁 이스라엘 텔아비브 올드 자파(Old Jaffa)에서 열린 패션쇼에 12명의 모델이 런웨이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 대원들의 노바 축제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이자 목격자, 또 사
토네이도에 날아간 4개월 아기…나무 위에서 극적으로 발견
시속 200㎞ 토네이도에 휩쓸려간 생후 4개월 아기가 나무 위에서 극적으로 발견됐다. 아기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9일 테네시주 클락스빌을 휩쓴 토네이도 강풍이 시드니 무어(22)와 남자친구 아라미스 영블러드, 1살·4개월 아들이 사는 트레일러를 강타했다. 무어는 "남자친구가 비행기 소리가 난다고 했다"며 "저와 1살 아들이 이미 공중으로 날아
고점인줄 알았는데...'돈나무 언니' MS·메타 더 담았다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주식을 추가 매집하고 나섰다. 인공지능(AI) 분야 주식의 올해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베팅으로 분석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우드의 주력 펀드인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상장지수펀드(ETF)는 전날 MS 주식 8810주를 매입했다. 지난 3월20일 이후 9개월간의 공백
美옐런 "연착륙 향해 가고 있다...인플레이션 의미있게 둔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 경제가 심각한 경기 둔화 없이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이른바 '연착륙(soft landing)을 향해 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물가 안정 목표 2% 달성을 위한 마지막 단계(last mile, 라스트마일)가 험난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고경영자협의회 서밋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의미
中, 헐값에 재고 수출…저가공세에 무역 마찰 심화 우려
중국 기업들이 내수 소비 감소에 따라 해외 시장을 상대로 재고 처분에 나섰다. 중국 기업들의 저가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범람하면서 글로벌 무역 마찰의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7일 중국의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수출액은 달러 기준 2919억3000만달러(약 386조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것은
MS, AI 가동에 원전 활용…SMR 인허가 작업에는 AI 이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탄소 제로(0)인 원전에서 조달하고, 소형원전(SMR) 승인을 위해 AI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S는 버지니아에 있는 데이터 센터 가동을 위해 지난 6월 미 최대 원전 소유주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서 원전 에너지를 구매하기로 했다. AI와 슈퍼 컴퓨팅 가동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데이터 센터 하나를 가동
국제기구, 中성장률 전망치 잇단 상향조정…"5.2% 가능"
중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국제기구의 전망치가 잇달아 상향조정되고 있다. 올해 3분기 이후 나타나고 있는 중국의 완만한 경제 회복세와 정부의 부양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9%에서 5.2%로 높인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 개발도상국 성장 전망을 지난 9월 4.7%에서 4.9%로 조정하면서 중국 성장률 전망도 함께 올렸다. 다만 내년 전망치와 관련해서는
"미미한 진전" 美11월 CPI, 3.1%↑…'수퍼코어' 우려 여전해(종합)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소폭의 둔화세를 이어갔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수퍼코어(super core, 초근원) 인플레이션은 4%에 육박해 여전한 우려를 부각시켰다. Fed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점도표를 통해 시장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엔 선을 그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예상치 부합한 美11월 CPI…시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