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공개 기대감…24%↑
26일 우림피티에스가 급등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첫 공개를 앞두고 감속기 공급 부품사인 우림피티에스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38분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20원(24.69%) 오른 1만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하나쯤은 사둬야 하나"…줄줄이 '사상 최고가' 찍은 금·은·백금
금, 은, 백금 등 귀금속값이 나날이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 상승한 온스당 4505.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금 현물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4497.55달러를 기록한 뒤 1.1% 상승한 4492.99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은 올해 지정학적 긴장, 미국의 금리 인하, 중앙은행의 매입, 견조한 투자수요 등에 힘입어 금값이 약
투자자 즐거운 비명…'역대급 불장' 국내 증시, 140% 이상 수익 낸 ETF①
2025년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을 공통분모로 강세장을 이어간 한 해였다. 반도체는 실적 회복과 함께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고, 로봇은 정책 기대와 AI 결합 효과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 섹터로 부상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원자력, 전력 인프라,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등 국제 정세와 AI 산업 변화 속에서 구조적 성장이 나타난 업종 관련 상품들이 연간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금, 은 가
'자율주행·로봇 성장수혜 부각' 한라캐스트, 12%대↑
경량 소재부품 전문 기업 한라캐스트의 주가가 24일 강세다. 자동차 분야 수요 확대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진출 등 구조적 수혜 기대가 커지면서, 내년 실적 성장 전망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한라캐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20원(12.64%) 오른 1만8890원에 거래됐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라캐스트에 대해 "전장화와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른 경량 소재 부품 수요 확대의 구조적 수혜
"국장 복귀 서학개미에 양도세 감면"…당국, 리쇼어링 자본에 稅혜택
정부가 국내 주식에 복귀해 장기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의 양도소득세를 경감해주고, 해외자회사 이익의 본국 송환시 비과세 혜택을 키우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외 자본 리쇼어링(국내 복귀)에 나서는 서학개미와 수출기업들에 세제 지원을 확대해 국내 자본시장으로 자금 환류를 유도하고 달러 유동성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24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 및 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14건 적발…"법규 오인 이어져"
금융감독원이 2024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 총 1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 건수는 과거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법규 오인 등으로 인한 위반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4일 '2024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결과 및 유의사항'을 통해 지난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 위반 사례 14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표와 감사인 등 7건에 대
나신평, 두산에너빌리티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나이스신용평가는 24일 두산에너빌리티의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 상향조정의 주요 근거로 글로벌 전력수요 확대 지속됨에 따라 발전기자재 중심의 양호한 수주실적 시현을 꼽았다. 나신평은 "최근 글로벌 전력수요가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가스터빈, 원전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주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올해 말 회사의 수주잔고는 20조원 수준으로 2024년말
②'붉은 말'의 해, AI 엔진으로 가속페달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이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 여의도 증권가는 인공지능(AI)이라는 강력한 성장 엔진 위에 각 산업의 구조적 혁신이 더해지며 '주마가편(走馬加鞭)'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하는, 즉 상승 흐름에 추가 동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투자업계의 새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를 담은 키워드는 '확장'이라 볼 수 있다. 투자 규모와 산업 적
"당국 강력한 의지 확인" 환율, 단숨에 1450원 밑으로…3년 1개월來 최대 낙폭(종합)
24일 원·달러 환율이 33.8원 급락하며 단숨에 1450원 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외환 당국이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구두개입과 정책 수단을 동원해 연말 환율 상승세에 제동을 걸면서, 원·달러 환율은 3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33.8원 내리며 1449.8원 마감…3년1개월 만의 최대 낙폭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33.8원 내린 1449.8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주식 거래 12시간으로 늘리나…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프리·애프터마켓을 신설해 주식 거래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 또는 오전 8시∼오후 8시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거래시간 연장 형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