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 "민주당, 또 가해자를 선택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성폭력 2차 가해자를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오세현 아산시장을 향해 "정치가 또다시 가해자를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또 "정치권의 무감각과 반복되는 2차 가해가 피해자의 삶을 끝없이 소환한다"며 즉각적인 직위 해제를 요구했다. 김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도시의 얼굴을 바꾸다… 울산시, ‘대한민국 새단장’ 우수 지자체 선정
울산시가 '선진 국제도시'로 가는 길목에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광역자치단체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지난 9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기간 지자체의 △홍보(캠페인)·교육 △정책 협력 △기관장 참여도 △성과(환경정비 실적)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지자
울산 도로망, 새해에도 멈추지 않는다… 시민 체감형 교통망 확충 박차
"출근길은 짧게, 연결은 촘촘하게" 울산시가 2026년 도로 청사진을 계속 가동한다. 시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지역 연계성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범서 하이패스 IC 구축을 비롯해 범서 하이패스 IC∼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
"광주 상무지구에 '미디어 랜드마크' 구축해야"
광주 상무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체의 분위기와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영남 더쎈서구발전소 대표는 "상무지구는 광주의 대표적인 상업·업무 중심지이지만, 현재는 사람들이 머무르기보다 스쳐 지나가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제는 간판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 대안으로 옥외광고물
"AI 속마음, 드디어 읽다"… AI 학습 데이터에 사람이 이해하는 설명문 붙여
인공지능(AI), 특히 딥러닝 모델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블랙박스(Black-box)로 불린다. AI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라고 묻자, "그냥 그런 줄 알아"라며 독불장군처럼 굴던 AI가 드디어 '해명'을 시작했다. 복잡한 연산 속에 숨겨져 있던 AI의 판단 근거를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는 '블랙박스 해독제'가 개발됐다. 이제 우리는 AI에 "왜 그런 결론을 내렸니?"라고 당당히 물을 수 있게 됐다. 사진을 보여주면
양산시,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 단행
양산시가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대대적인 인적 재편에 나섰다. 경남 양산시는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2026년 1월 1일 자)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137명(4급 1명, 5급 9명, 6급 25명, 7급 이하 102명), 전보 230명, 신규임용 26명, 직제개편 33명 등 총 541명이다. 2026년에 공무원 정원을 57명 증원해 2025년 상반기 대비 승진자는 41명이 늘었으며, 그중 7급 이하 승진 인원이 38명을 차지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울산 유통 위생용품 전수 점검… “안전성, 문제없다”
마스크와 생리대, 물티슈 등 일상 속 위생용품이 깐깐한 검사 문턱을 넘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위생용품 100여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울산시와 구군 위생부서와 협력해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일회용 컵, 면봉, 화장지, 기저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38년 표류 끝 첫 삽…영광 한복판에 18홀 파크골프장 들어선다
영광군민의 숙원이었던 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착공 단계에 들어섰다. 과거 성이 자리했던 역사적 공간인 성산 일원에 문화·휴식·체육이 어우러진 도심 속 대표 공원이 조성되면 영광읍의 생활환경도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 전체 인구 약 5만3,000명 중 43%가 거주하는 영광읍 주민들은 그동안 생활권 가까이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요구해 왔다.
새해 달라지는 대전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발간
대전시가 병오년 새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발간했다. '새롭게 선보여요'와 '이렇게 달라집니다' 등 정보를 세부적으로 구분해 경제, 문화, 복지, 안전·환경, 교통·과학 5개 분야 총 36건 사업을 담았다. 신규 정책으로는 대전 소상공인 상권 분석 서비스 운영, 도시가스 요금 카드 납부 소상공인으로 확대 시행, 전세 사기 피해 제로 대전시 안심 계약 컨설팅 등이 있다. 또 3월에 개관하
“먹고사는 문제부터”… 울산시, 취약계층 농식품 이용권 확대 지원
장바구니가 가벼워질수록 삶의 균형은 무너진다. 울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한 농식품을 지정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 카드)을 발급·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사업은 지원 대상과 기간이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존 생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