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두산·엔비디아 동행에 블랙웰용 경화제 독점 가능성 강세
파미셀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와 손잡은 두산의 전자 비즈니스그룹(BG)과 오랜 기간 협업하며 경화제 제품을 추후 블랙웰에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29분 기준 파미셀 주가는 전날 대비 13.11% 오른 1만9760원을 기록했다. 파미셀이 두산의 전자BG와 잇따른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가능성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미셀은 두산 전자 BG와 올해 들
9조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에 코스피 석달만에 마이너스
코스피가 석 달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코스피 상승을 뒷받침한 요인들에 변화가 생기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은 이달에만 9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팔자'로 돌아섰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했으며, 인공지능(AI) 고평가 논란으로 반도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겠지만 기업 실적 개선
화장품에도 '한일령'?…수혜 종목은
중국 온라인에서 일본산 화장품 수입 제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국내 화장품 섹터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중국의 화장품 수입 국가는 프랑스가 1위, 일본이 2위, 한국이 3위다. 따라서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이 줄어들 경우 한국 업체의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21일 키움증권은 '뷰티 시장에도 한일령이 발동된다면' 보고서를 통해 일본 브랜드는 럭셔리부터 매스까지 포지션이 넓어 대체 수요도 클 전망이며 한국 ODM 회사
두터워진 달러 수요가 만든 高환율 현상…원화 약세가 뉴노멀되나
1400원대 중후반의 고(高)환율 흐름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말 한미 관세협상 이후 하향 조정되는 듯하더니 이달 들어 장중 1475원대까지 치솟는 등 오히려 오름폭이 커졌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상승 폭을 제약했지만 흐름을 반전시키진 못하고 있다. 주요국과 비교해도 이례적인 '원화 약세'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개인·기관의 해외투자,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가 늘어난 구조적 변화가 이런 흐름을
중·일 갈등 수혜 기대감…롯데관광개발, 10%대↑
17일 롯데관광개발이 장 초반 강세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55분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860원(10.17%)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나서자 관련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최근 중·일 관계는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때문이다. 이에 중국은 자
코리아써키트, 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써키트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74% 오른 3만1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4분기 실적도 개선되리란 증권가 분석 때문으로 보인다. 코리아써키트는 필수 전자부품인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회사로, 자회사인 테라닉스는 특수 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코리아써키트는 매
한국투자증권, ELW 517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517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4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71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ELW를 매수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로봇 손' 상용화 논의에 7%↑
21일 한국피아이엠이 강세다. 국내 대기업과 휴머노이드 로봇 손 상용화 논의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53분 한국피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3100원(7.64%) 오른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피아이엠은 최근 개최된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휴머노이드 로봇 손에 적용되는 소재 관련 상용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스에는 국내 자동차 및 IT(정보기술)
AI반도체 심장 하이닉스, 2년 간 공급 부족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심장인 SK하이닉스가 향후에도 초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가 공급을 3배 초과하면서 2년간 공급 부족으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 KB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87만원으로 19%가량 올렸다. 전날 종가는 56만2000원이었다.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는 2027년까지 D램 시장이 공급자 우위로 재편되면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D램의 가격
"삼성전자, D램 품귀 심화…목표주가 유지"
KB증권은 19일 삼성전자에 대해 "D램 수요가 1995년 인터넷 확산 이후 30년 만에 기록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4분기 현재 고용량 서버 D램 중심의 품귀 현상과 이에 따른 전례 없는 가격 급등세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본부장은 "4분기 D램 수요는 공급을 3배 이상 초과하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2023년 시행된 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