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수혜 받는다" 3일만에 '1억' 급등…아파트 거래량 '쑥' 늘어난 청주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충청북도 청주 아파트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자, 서울에 가깝고 다양한 호재가 있는 청주 시장에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이거나, 지엽적인 매수세로 보인다며 지방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주의 10·15 대책 이후 한 달(10월16일~11월14일) 아파
연봉 9000만원인데 125억 집 '현금'으로 샀다…외국인 '수상한 매수' 대거 적발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주택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법령 등을 어긴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주택 외 다른 부동산 거래내역도 조사하는 한편 위법 행위에 대해선 제재 수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17일 제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적발한 외국인 주택거래 사례를 살펴봤다. 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외국인 주택거래 가운데
프로젝트 리츠 28일 디데이…대기업 '잠자는 부동산' 깨운다
오는 28일 시행되는 '프로젝트 리츠'가 세금 부담으로 묶여 있던 대기업 유휴자산 개발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프로젝트 리츠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기존 투자·운영 업무 외에 개발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제도다. 정부·지자체·법조계도 일제히 대응 체제를 서두르고 있으며 부동산 업계에서는 개발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물출자 시 양도세 이연
"우선 작게라도 비집고 들어가야"…강남 59㎡ 이하 아파트, 10·15 대책 이후 상승률 1위
"작을수록 더 오른다."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자금 여력이 줄었어도, '작아도 강남'을 찾는 이들이 몰리면서 전용 59㎡ 이하 소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대출 규제를 피해 강남 입성을 택한 실수요자들의 '강제된 다운사이징(소형화)' 현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간 매매가격지수'를 대
삼성물산, 여의도 대교 재건축 수주…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7987억원 규모의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여의도에 선보이는 첫 래미안 단지로,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전날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신혼부부 발동동…서울 외곽지역 전세 매물 씨 말랐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세시장에서는 양극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는 매물이 줄면서 전셋값이 올라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졌다. 갭투자가 막히면서 매물이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강벨트 등 집값 급등의 중심지에서는 매물이 증가했다. '똘똘한 한 채'를 구한 이들이 나가면서 남은 집이 전세 매물로 쌓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
당정 "135만가구 주택 공급위해 신속 입법…불법건물양성화도 내년 상반기 추진"(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20일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신규 주택 135만가구 착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9·7 부동산 공급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의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간담회 공개 발언을 통해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가구를 공급하는 9·7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연내 발의 및 처리가 가능한 법안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윤
'탈서울' 수요 업고 '분상제' 날개…BS한양 수자인, 풍무역세권 3연타 흥행 예고
김포 부동산 시장이 10·15 대책 이후 비규제 프리미엄과 서울행 교통 호재를 앞세워 수도권 대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가 '탈서울' 수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며 분양 시장을 이끌고 있다. 15일 부동산 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올해 3분기 서울 거주자의 김포 아파트 매수는 200건에 달했다.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5년된 삼각맨션 허문다…한강로 1가, 정비계획 결정
55년 된 노후 아파트 삼각맨션이 위치한 한강로1가 일대가 주거 기능과 상권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상지는 준공된 지 55년 된 노후 공동주택 삼각맨션이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4호선과 6호선 삼각지역과 인접해있다. 지난 2월 삼각맨션의 천장 콘크리트가 낙하하는
5대 건설사, '곳간' 채우고 '원가율' 잡았다…'탈주택' 흐름도 뚜렷
국내 5대 건설사의 올해 3분기 실적 흐름은 '수주잔고 증가' '원가율 하락' '건축(주택 포함) 매출 비중 축소'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축소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체질 개선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내년에는 대형사 중심의 계열사 수주 확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고환율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최근 공시된 각 사의 3분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