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관광개발 이 장 초반 강세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55분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860원(10.17%)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나서자 관련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최근 중·일 관계는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때문이다. 이에 중국은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까지 권고하고 나섰다.
이날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최근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면서 "이미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은 현지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라"고 당부했다.
중국의 최대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일본으로 향하는 관광객이 줄어들면, 관련 수혜가 롯데관광개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롯데관광개발은 내년도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방문객과 드롭액이 한 번도 꺾이지 않고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며 경이로운 실적 기록한 점 고무적"이라면서 "10월은 본격적인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에도 견조한 성장세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익 기여도 높은 카지노에서의 고성장 이어짐에 따라 내년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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