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드디어 미국서 성장 전환"
실리콘투가 올해 3분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에서 관세 인상에 대응해 판가를 올리면서도 성장세로 전환했고, 유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삼성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실리콘투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4만2650원이었다. 올해 3분기 실리콘투는 매출 2994억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20.9% 증가한 규모
외환당국 시장안정 의지에 1450원대로…환율 10.7원 하락(상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의지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원 내린 1457.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10일 이후 4일 만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2원 오른 1471.9원에 문을 연 후, 10분 만에 1474.9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11일 이후 이어진 상승 흐름을 이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4% 가까이 급락…4011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4% 가까이 급락하면서 4011선까지 밀렸다. 코스피는 14일 전거래일 대비 159.06포인트(3.81%) 하락한 4011.5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61% 하락한 4061.91로 출발했다. 오후들어 거세지는 외국인 순매도 강화에 지수는 하락폭을 넓혔다. 결국 코스피는 반등하지 못하고 4011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인공지능(AI), 반도
경동제약 "3분기 영업익 31억…전년比 484%↑"
경동제약이 3분기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14일 경동제약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다. 3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와 제조원가 절감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마케팅 대행체제 도입
두나무, 3분기 영업익 2353억…전분기比 54%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3859억원으로 전분기(2857억원) 대비 3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53억원으로 2분기(1528억원)보다 5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직전 분기(976억원)에 비해 145% 올라 2390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 회복에 따른 거래 규모 확대와 미국의 '디지털자산 3법'(지니어스법·클래리티법안·
SAMG엔터, 3분기 누적 영업익 109억…"비용 효율화로 안정적 실적 구조 유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92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연간 누적으로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 구조를 유지했다.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연결 매출액 217억 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화 '사랑의 하츄핑' 매출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13.1% 줄었다. 다만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엔비티, 3분기 연결 매출 230억…전분기比 7.2% ↑
엔비티는 14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0억3000만원을 기록, 지난 2분기 대비 성장세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22%가량 줄어들어 17억원을 기록했다. 엔비티는 올해 국내 B2B 부문 대형 광고주의 예산 집행 축소 상황이 이어지며 시장 침체가 중장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단기간 내 분기 매출 성장세 전환에 돌입한 것은 의미 있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에 런칭한
엠로, 3분기 누적 매출액 640억…전년比 12.2% 증가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64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억3000만원, 2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과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6.6% 증가했다. 엠로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
고배당 ETF, 정책 모멘텀 등에 업고 '훨훨'
이달 들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책 모멘텀이 더해지며 고배당 ETF의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2일까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10.82% 상승했다.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10.56%,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10.09%, KODEX 금융고배